더쿠스팀은 아직 작은 팀입니다. 작은 팀에서 구성원 한 명이 한 명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무척 큽니다. 그런 영향력을 인지하며 저희는 모두 함께 프로덕트와 컬쳐를 만들어 갑니다.

🧭 Product Side

각자의 역할이 있지만 더쿠스에서는 프로덕트 개선을 위해서라면 주어진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. 매 주 한번씩 열리는 서비스개선 워크샵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 자기 영역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낼 권한이 모두에게 있습니다.

🙌 ****Culture Side

매 주 한번씩 열리는 TQSU~~(주의 TVXQ아님)~~는 회사의 문화와 제도를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. 이 미팅은 옴부즈맨을 두고, 평소 얘기하기 어려웠던 아쉬움을 토로하며 개선사항을 도출합니다. 저희는 불편함이나 갈등을 묻어두기보다, 꺼내어 해결합니다. 지금 2대 옴부즈맨 2인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

🗺️ Born to be global

미국에 본사를 두고 서울 오피스와 LA오피스 구성원들이 시차를 잊고 협업합니다. 대부분 한국 토종이지만 영어가 더 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. 중요한 건 서로가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고 있다는 것입니다.

☕ Project: Tea

매 주 한번씩 랜덤봇은 네 명씩 티타임을 점지해 줍니다. 새로 나온 아이돌 그룹, 앨범, M/V에 대한 얘기를 주로 나누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. 그렇게 만나는 랜덤모임은 어쩐지 설레입니다. 요즘은 코로나로 랜선모임을 가집니다.